행복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나눔 입니다.
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꿈과 소망을 가슴에
품고 살아갑니다.
그것이 바로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소망입니다.
우리가 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눔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.
아름다운 꽃 한송이도 바람과 물과 따듯한 햇빛의 나눔으로 꽃을 피워 모든 사람들에게 향긋한 꽃 냄새와 아름다움을 나누기 때문에 그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라 여겨집니다.
나누며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으며 나눔 없는 삶은 언젠가는 허무하고 공허한 마음을 체험할 뿐 입니다.
앞으로 점점 외로이 사는 어르신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이겠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 계셨습니다.
올 한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함께한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는 아직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. 그 마음들이 참으로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집니다.
어르신들을 비롯한 달구벌 가족 여러분. 항상 건강하시길 빌며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.
달구벌복지회 대표이사 주문희